Come il cuore va./diario

20150726

지새다 2017. 2. 4. 01:32

상처받은 네 마음에 내가 무슨 도움이 되겠어, 그런 새빨간 거짓말 말고

어쨌든 네가 돌아와서 나는 너무 좋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어.

내 마음을 잘 알겠지만그래도 어쩔 수 없이 서운할 마음을 달래주러 전화했어.

네가 가까이 있는 지금 이 상태가, 네가 안전하고 편안할 수 있는 지금 이 상황이 좋다고

나는 네가 여전해서 너무 좋다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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