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
20150915

지새다 2017. 2. 4. 01:33

단 한 순간도 그 날의 나를 원망치 않을 수 없었다.

수도 없이 후회했고, 자책했다.

겨우 이게 나야, 단정 지으려는 그 찰나에

네가 세상 가득한 웃음을 머금고 저 멀리서 뛰어오고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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