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종일 회사에 있었다.
오빠가 빌려다 준 박완서 자전소설도 읽고
틈틈이 낮잠도 잤다.
오늘은 처음으로 수현님과 둘이 근무하는 날이다.
브리또도 데워 먹고 컵라면도 나눠 먹었다.
DSS를 대략적으로 배우기도 했다.
자유롭고 편했다.
나는 이 행복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.
하루종일 회사에 있었다.
오빠가 빌려다 준 박완서 자전소설도 읽고
틈틈이 낮잠도 잤다.
오늘은 처음으로 수현님과 둘이 근무하는 날이다.
브리또도 데워 먹고 컵라면도 나눠 먹었다.
DSS를 대략적으로 배우기도 했다.
자유롭고 편했다.
나는 이 행복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