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
20180503

지새다 2018. 5. 11. 19:00

하루종일 회사에 있었다.

 

오빠가 빌려다 준 박완서 자전소설도 읽고

틈틈이 낮잠도 잤다.

 

오늘은 처음으로 수현님과 둘이 근무하는 날이다.

브리또도 데워 먹고 컵라면도 나눠 먹었다.

DSS를 대략적으로 배우기도 했다.

 

자유롭고 편했다.

나는 이 행복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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