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처받지 않기를, 불행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마음
나를 위한다는 마음
그 고귀한 마음에 고맙다는 말은 개뻥이었고,
사실은 이미 다칠 만큼 다쳐서
너의 그 가소로운 동정이나 배려 따위는 필요없다,
그냥 닥치고 옆에 붙어서 벌이나 받아라,
그렇게 남의 감정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
나는 이기적이라 내 감정밖에 모른다,
알 게 뭐야, 외치고 싶었지만
그래도 하지 않았다.
상처받지 않기를, 불행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마음
나를 위한다는 마음
그 고귀한 마음에 고맙다는 말은 개뻥이었고,
사실은 이미 다칠 만큼 다쳐서
너의 그 가소로운 동정이나 배려 따위는 필요없다,
그냥 닥치고 옆에 붙어서 벌이나 받아라,
그렇게 남의 감정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
나는 이기적이라 내 감정밖에 모른다,
알 게 뭐야, 외치고 싶었지만
그래도 하지 않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