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
20131231

지새다 2017. 2. 3. 13:01

오늘은 나에게 너무 소중했던 2013년의 마지막 날이다.

왠지 내 스물 한 살은 평생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을 것 같다.

 

비록 내 마음이 끝까지 닿질 않아, 진심을 전하지 못했지만

그래서 내일도 괜찮아질 것 같지 않지만

 

그래도 따뜻했던 스물 한 살,

비읍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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