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na vita da vivere, come il cuore va./diario

20220718

지새다 2022. 7. 21. 08:45

아무것도, 슬픔에 잠긴 나를 꺼내지 못했다.

그들이 부르는 내 이름을,

그저 내 이름이 메아리처럼 울릴 뿐 나를 달래지 못했고

더 옅은 색으로 어두워져 가는 것을

더 짙은 색으로 희미해져 가는 것을 지켜볼 뿐이었다.

더 깊이 잠기어

너의 부름이 곳곳을 헤매다

네 음성으로 응답할 뿐이었기에

진실로 나는 아니었다.

숨이 차고 목이 말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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