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na vita da vivere, come il cuore va./diario

20191219

지새다 2019. 12. 19. 22:03

전화기 너머 거래처에게 온갖 싫은 소리를 다 하던 사람도

아빠 언제 오냐는 어린 딸의 전화에는

미안하다고, 보고싶어 열심히 가는 중이라며

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목소리가 된다.

익숙한 거짓말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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