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그러기엔 내가 나를 너무 잘 안다.
다 괜찮아 질 거라는 위로는 필요하지 않았다.
조금만 더 힘내 봐, 스스로 되새기는 그 말도
사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