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na vita da vivere, come il cuore va./diario

20220503

지새다 2022. 5. 4. 13:54

우리가 멀어진 것이 아니라

처음부터 서로 달랐음을 인정하는 편이 나았다.

 

내 미성숙함과 착각에서 비롯된, 너에 대한 권리 주장은

그저 오지랖과 객기에 불과했다는 것도 몇 년이 지나서야 알았다.

그마저도 네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몰랐겠지만.

 

나는 과거를 이야기하는 게 지겹고

내가 사랑했던 것들을 부정해야 하는 게 슬펐다.

그게 다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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