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na vita da vivere, come il cuore va./diario
하필 명절이었고
하필 며느라기와 82년생 김지영을 연달아 방송했고
하필 시간이 남아돌아 그걸 다 보았고
커피는 쓰고 초콜릿은 달고
햇볕이 따뜻하고 출근하기 싫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