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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e il cuore va./diario
20190814
지새다
2019. 8. 14. 20:44
끝까지 이기적이네.
-다 너를 위해서야. 이제 그만 나를 용서하고 그 마음의 짐 좀 덜라고.
싫다면?
-뭐, 그렇게 계속 불행하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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