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
20190813

지새다 2019. 8. 14. 20:42

백만 년 만에 온 문자도 어색하지 않았다.

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아니까.

 

아주 가끔 그게 벅차고,

그 마음을 내 것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게 허무할 뿐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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