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백만 년 만에 온 문자도 어색하지 않았다.
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아니까.
아주 가끔 그게 벅차고,
그 마음을 내 것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게 허무할 뿐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