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
20190712

지새다 2019. 7. 13. 07:14

돌이킬 수 없는 이야기를 한 장씩 세어보다

더 오랜 이야기를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고

그저 속 없는 사람처럼 허허 웃어버리려다 멈칫했지.

그건 내가 못돼먹어서 그래, 나도 알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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