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na vita da vivere, come il cuore va./diario

20190708

지새다 2019. 7. 8. 19:38

오후 7시 33분, 사옥 루버가 움직인다.

해질녘 노을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은 10분이 채 되지 않는다.

그 찰나에 세상을 다 품었다가

후우, 하고 숨을 내뱉으면 그걸로 하루가 다 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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