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유난히 운수좋은 날
햇볕이 가장 뜨겁게 내리쬘 때 나와
별 비스무리한게 뜰 때까지
소란한 정적 속에
김첨지는 살았고
그리고 또 계속해서 살아가겠지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