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
20190307

지새다 2019. 3. 8. 07:14

해를 등진 자리,

여자는 그 자리에 앉고나서야 생채기난 진심을 들을 수 있었다.

상대의 것인 줄 알았으나 사실 자신의 것이었던 울림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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