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는 말했다.
울고 웃던 시간 동안 우리는 특별해졌다고.
우리는 공동체라고.
거짓없이, 숨김없이 그렇게 존재해야 한다고.
그게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우리가, 애써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.
너도 모르게 나에게 상처 준만큼 나도 그랬겠지, 너한테.
우리는 도대체 언제까지
그래 잘 모르겠다, 나는.
너는 말했다.
울고 웃던 시간 동안 우리는 특별해졌다고.
우리는 공동체라고.
거짓없이, 숨김없이 그렇게 존재해야 한다고.
그게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우리가, 애써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.
너도 모르게 나에게 상처 준만큼 나도 그랬겠지, 너한테.
우리는 도대체 언제까지
그래 잘 모르겠다, 나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