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
20181224

지새다 2018. 12. 25. 06:53

그런 못된 마음이,

힘든 이의 곁에서 행여나 그 불행이 내게 옮겨오지 않을까,

하는 두렵고 이기적인 마음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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