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올해 첫 눈이 내렸다.
벚꽃이 야근을 위로할 때도,
붕어싸만코가 너무 달달할 때도,
시내가 현란한 조명과 웃음소리로 가득할 때도 멋있지만
그래도 분당은 눈 내릴 때가 가장 멋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