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
20181124

지새다 2018. 12. 4. 15:04

올해 첫 눈이 내렸다.

벚꽃이 야근을 위로할 때도,

붕어싸만코가 너무 달달할 때도,

시내가 현란한 조명과 웃음소리로 가득할 때도 멋있지만

그래도 분당은 눈 내릴 때가 가장 멋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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