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
20171219

지새다 2018. 3. 19. 20:35

스물 다섯의 끝자락에 만난 서른의 김정인

내가 스무살에 만난 김정인은 스물 다섯이었는데

그 때는 왜 그렇게 다 진짜같았는지.

이 인간이 그 때 아무것도 모르면서

다 아는 어른인 척 했던 걸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지만

예전부터 네가 선물 줄 때가 가장 좋았어.

잘 왔어 김정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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