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20180404
지새다
2018. 4. 20. 10:27
어디론가 가고 싶을 땐 탄천 징검다리를 건너자.
살짝 한 발자국 가다가도, 성큼 뛰기도 하고
이 다음 돌은 다른 세상인 것처럼
계절이 바뀌고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처럼.
주인공이 그대로니 별 문제 없다는 듯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