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e il cuore va./diario

20171126

지새다 2017. 12. 3. 19:46

서울 공덕동, 어느 그치지 않는 이별 풍경

 

내 조그만 인생의 5분의 1을 차지한

안녕 띠아모, 그동안 고마웠어

더할 나위없이 평범한 내게 네가 가장 큰 기적이었다.

 

잘 살아라

나도 진짜로 행복해버릴게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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