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na vita da vivere, come il cuore va./diario

20220924

지새다 2022. 9. 25. 21:12

나는 밤이 싫어.

여기저기 할퀴어진 흠집이 가려지고

너저분한 공기가 가라앉으면

더 선명해지고 또렷해져서 싫어.

 

사는 게 버겁고 고단하기 짝이 없다는 걸

자꾸만 확인하게 되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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